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파산신청이 다른 코인업체들의 연쇄적인 유동성 위기로 번질 경우 '코인판 리먼 사태'가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FTX에 돈을 맡긴 개인 투자자들은 한 푼도 건지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마저 제기된다. 12일 <코인데스크US>와 <블룸버그> 등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유동성 위기에 빠진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전날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미국 파산법의 챕터 11은 파산법원 감독아래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해 회생을 모색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의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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