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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코인베이스, FTX 붕괴 여파로 거래량 침체"

by 코인니스 posted Nov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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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151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파산 발표 후 코인베이스 거래량이 75% 급감하며 암호화폐 붕괴로 투자자들의 악화된 심리를 반영했다. 미즈호 선임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Dan Dolev)는 "FTX 파산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거래를 재고하게 만든 가장 최근의 사건이다"면서 거래 빈도가 낮은 신규 투자자들의 거래 수수료가 수익의 90%를 차지하는 코인베이스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진단했다. 시장분석업체 모펫네이던슨 선임 애널리스트 리사 엘리스(Lisa Ellis)는 "시장 붕괴 경험은 단기 보유자들을 위협하며, 주로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코인베이스의 성장 능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투자회사 DA데이비슨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브렌들러(Christopher Brendler)는 "코인베이스는 재무 건전성 보고서 게시가 법적으로 요구 되는 증시 상장사라는 지위를 활용해 일부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시장 점유율을 늘릴 기회가 있다"고 내다봤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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