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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USDD 실질적인 준비금 담보비율 50% 불과"

by 코인니스 posted 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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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201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이 "트론(TRX)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DD이 지난 9일 디페깅 된 후 페깅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USDD는 0.9812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USDD를 USDT, USDC, DAI 등 기타 스테이블코인과 교환할 수 있는 커브 유동성 풀 내 USDD 비율이 81.25%를 차지해 심각한 불균형 상태에 있다. USDD는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이어 룩온체인은 "USDD 준비금 역시 최근 크게 감소했다. 지난 10일 트론(TRX)은 9.9억 달러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저스틴 선이 트론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저스트렌드(Justlend) 대출금 상환을 위해 3일 전 5.5억 달러를 3개 주소로 이체했다. 따라서 현재 남아있는 준비금은 4.4억달러일 뿐이다. 이중 저스트렌드에 추가로 갚아야 할 3.3억 달러를 제외하면, 트론 트레저리가 USDD 준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총 자산은 1.4억 달러와 2.2억 달러 규모 BTC다. USDD 공급량 7.2억 달러를 감안했을 때 USDD 준비금의 담보 비율은 5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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