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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뱅크런' 코인, 국내 거래소로 대거 이동

by 코인니스 posted 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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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223
14일 크립토퀀트의 온체인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FTX사태 정점이었던 6일부터 11일까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로 유입된 가상자산 양이 급증했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빗썸의 경우 이더리움 유입량이 9일 기준 1만5884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달 1일 1578개 대비 10배 이상 규모다. 유입량에서 유출을 뺀 순유입량 역시 9일 기준 4579개를 기록해 평소 대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인원이나 코빗 등에서도 같은 기간 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의 순유입이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정기 감사, 가상자산 위수탁 등에서 안전성이 부각되면서 해외 거래소에 예치됐던 가상자산이 국내 거래소로 옮겨지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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