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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RM 커뮤니티 담당자' 폭로 "SBF, 독재자...OXY·MAPS·LQID 등 프로젝트 부실 의심"

by 코인니스 posted 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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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256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 밑에서 오랜 기간 프로젝트 일을 했었다고 밝힌 익명의 세라프랩스 창업자 '211lp'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F 밑에서 일할 당시 SBF는 폭군과도 같은 독재적 성향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하고 싶어 SBF에게 DM을 보냈고, 세럼(SRM) 프로젝트의 텔레그램 커뮤니티 관리자가 될 수 있었다. 당시 SRM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보여 승진할 수 있었고 SBF, FTX, 솔라나(SOL)가 주축인 새로운 프로젝트 본피다(FIDA)의 BD 총괄을 제안받기도 했다. 당시 SBF는 본피다의 CEO가 아니었지만 프로젝트에 직접 관여하는 일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통화로 5분간 폭언을 듣기도 했다. 여기서 문제점은 나는 본피다 프로젝트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발언권이 거의 없었고, 관련 정보도 얻지 못했다. 또 OXY, MAPS, LQID 등 프로젝트도 당시 내가 작업에 참여했었던 프로젝트고 같은 일이 반복됐다. MAPS와 OXY 관련 나는 카피 버전을 만들고 마케팅을 도와주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해당 프로젝트 팀이 존재하는지 조차 의심이 됐다. 또 MAPS와 OXY 백서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것도 불가했고, 그들은 본피다에 의해 만들어진 VC풀을 조성해 수익을 내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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