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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FTX 사태, 암호화폐 버전 '양적긴축' 촉발 전망"

by 코인니스 posted 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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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264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보고서를 통해 "FTX와 알라메다리서치 붕괴로 암호화폐 시장내 또 다른 디레버리징이 촉발됐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버전 양적긴축'이 시작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FTX 채권자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보유 디지털 자산을 매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FTX 사태로 촉발된 리스크는 암호화폐 기업 간의 상호대출이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증시까지 번질 여파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과 관련해서는 "현재 BTC가 18,000 달러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2,500 달러까지 뚜렷한 기술적 지지 구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 하락의 여지는 남아 있다"며 "만약 BTC가 10,000 달러 아래까지 떨어지면 개인 투자자들의 본격 매도가 시작될 수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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