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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F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공격, 좋은 전략 아니었다"

by 코인니스 posted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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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334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전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를 공격한 것은 좋은 전략적 결정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일어나고 있는 사태에 나는 상당히 좌절했지만, 이를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 잘한 결정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지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 알라메다리서치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임직원들과 가진 회의에서 "그동안 대출을 받아 벤처 캐피털 투자를 진행했지만, 올봄 암호화폐 시장 붕괴 당시 대출자들이 채권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알라메다는 빈 자금을 쉽게 메꿀 수 없었고, FTX 고객 예치금을 대출금 충당에 사용했다. 나와 SBF 외 니샤드 싱 FTX 엔지니어링 이사, 개리 왕 FTX CTO 등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파산 원인을 설명했다. 한편, 최근 알 수 없는 트윗 업로드와 관련해 그는 "A라는 글자를 올린 다음 P라는 글자를 올릴 계획이다. 한 단어 이상이 될 것이며 뭘 올릴지 생각 중이다.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즉흥적으로 그냥 하는 것이다. 때가 된 것 같다"며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내놨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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