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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암호화폐 헤지펀드 25~40%, FTX 관련 피해 노출...최소 10억 달러 손실"

by 코인니스 posted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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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344
블록웍스가 암호화폐 조사 기관 크립토펀드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중심 헤지 펀드의 25~40%가 FTX 거래소 혹은 FTT에 어느정도 직접적인 익스포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FTX의 붕괴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헤지 펀드와 크립토 벤처 펀드의 손실액이 최소 10억 달러에서 최대 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헤지펀드가 FTX 거래소에 가지고 있는 익스포저가 평균적으로 운용자산의 7~12% 수준으로 추산된다. 보고서는 "패러다임은 FTX에 2억 7,800만 달러의 익스포저를, 세콰이어 캐피털은 FTX에 2억 1,300만 달러의 익스포저를 갖고 있다. 또 제네시스는 1억 7,500만 달러, 갤럭시 디지털은 7,700만 달러, 코인쉐어스는 3,030만 달러, 갈루아 캐피털은 4,500만 달러의 익스포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 익명의 암호화폐 헤지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펀드의 수가 이제 막 밝혀지기 시작했을 뿐"이라고 밝혀 사태가 더욱 커질 수 있음을 암시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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