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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금감원 국장 "최근 FTX 붕괴, 불공정거래·시세 조작에 의한 사태"

by 코인니스 posted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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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359
한국경제에 따르면, 김용태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국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2)에서 최근 FTX의 붕괴 사태와 관련 "당국 입장에서는 해당 사건을 불공정거래 및 시세 조작, 거버넌스 문제에 따른 초국가적 이슈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FTX는 자매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와 자산을 순환적으로 사용해 생태계를 키웠다"며 "이와 함께 (재정적) 리스크도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금융 시장과의 접점이 증대하며 레거시 금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44조원의 기업가치가 있는 FTX가 파산하며 미국 전체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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