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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위한 고위직 접촉?...이준행 "정해진 건 없어"

by 코인니스 posted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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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389
바이낸스가 최근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와 인수를 염두에 두고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디센터가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FTX 파산 사태로 바이낸스의 전세계 1위 거래소 입지가 공고해진 가운데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국내 거래소 시장에도 지각 변동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낸스는 국내 거래소 인수를 통해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이어서 이번 회동으로 고팍스가 유력한 인수 대상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낸스 입장에선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원화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를 인수하는 편이 효율적 선택지일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도 국내 금융 당국이 영업을 허가해줄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고팍스 창업자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바이낸스와 몇 차례 만난 것은 맞는다”면서도 “아무것도 공식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바이낸스가 모바일 앱에서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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