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아이오 "4년 전 해킹 피해 없어...100% 준비금 보유"

게이트아이오가 2018년 4월 2.3억달러를 해킹당했으나 이를 은폐한 적 있으며, 자산이 $4.79억에 불과하다는 온체인 탐정 ZachXBT의 주장에 게이트아이오가 중국 매체 진써차이징에 "당시 여러 유명 플랫폼이 해킹됐지만, 게이트아이오 이용자는 이 공격으로 어떠한 손실도 입지 않았다. 게이트아이오는 2020년부터 100% 준비금 감사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두 번째로 이용자 자산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온라인에 게재된 자산 목록은 게이트아이오의 일부 핫월렛 내 자산에 불과하며, 단일 주소(0xC882b111A75C0c657fC507C04FbFcD2cC984F071)에만 14만 ETH와 2억달러 상당 토큰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ZachXBT는 "게이트아이오의 이더리움 지갑 4개를 분석한 결과 자산이 $4.79억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ETH, USDT의 경우 각각 53930개, 3200만개만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