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이자 카르다노(에이다)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을 비트코인과 같이 증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것이 리플 소송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조셉 루빈이 리플을 공격하기 위해 SEC에 뇌물을 줬다는 일각의 주장도 부인했다. 찰스는 SEC가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이미 이더리움에 대규모 디앱 생태계가 구축됐고 다수 억만장자와 VC가 포진해있었기 때문에 이더리움이 규제 프리패스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처음에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처럼 작업증명 알고리즘으로 시작한 것도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찰스는 리플이 자체 디앱 생태계를 만들었다면 SEC가 공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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