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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SRM 단기 반등, 커뮤니티 주도 포크 영향"

by 코인니스 posted Nov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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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46482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세럼(SRM)의 SRM 토큰 가격이 지난 이틀간 최저 0.12 달러에서 최고 0.32 달러까지 반기 반등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FTX 해킹 사태 이후 SRM 토큰 가격은 대폭 하락했고, 당시 세럼 커뮤니티는 기본 소프트웨어 코드를 복사해 블록체인을 포크시켰다. 최근 SRM 반등은 커뮤니티 주도의 포크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세럼과 연동되는 솔라나 기반 유동성 애그리게이터 주피터 애그리게이터는 지난 15일 신규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준비되는 대로 새 버전 출시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분석 업체 카이코 리서치 소속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Riyad Carey)는 "SRM 토큰 가격 상승은 포크 후 커뮤니티의 단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클라라 메달리 카이코 리서치 총괄은 "FTX 붕괴 이후 바이낸스 내 SRM 유동성은 폭락 전보다 풍부한 상태"라며 "마켓 메이커들이 가격 방어를 위해 자금을 바이낸스로 옮기고 있다. 바이낸스 외 거래소 내 SRM 유동성은 고갈에 가까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RM은 현재 25.52% 오른 0.293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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