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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들이 올해 초까지 FTX의 '파생상품 청산소 신청' 계획을 지지하는 서한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전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FTX의 계획 지지 서한을 CFTC에 전달한 기관은 피델리티를 포함,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 버투파이낸셜 등 기관과 조지타운, 시카고, 스탠포드 대학 등 학계, 존스데이 로펌, 헤리티지 재단 싱크탱크 등으로 파악된다. 지지 서한에서 이들은 'FTX 마진 모델 등 혁신은 시스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 상품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FTX는 앞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렛저X 인수 후 파생상품을 직접 결산할 수 있는 '청산소' 자격 라이선스를 CFTC에 신청한 바 있지만, 파산 후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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