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FTX 사태 이후 비트코인 현물 대비 선물의 가격 할인폭이 커지면서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약세 베팅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고 코인데스크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케인 리서치 데이터에 의하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근월물의 (현물 대비) 일일 평균 할인율은 지난주 약 3.6%(연율 43.8%)로 조사됐다.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직후 급락장 당시 보다 높은 할인율이다. 선물 가격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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