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경기침체 우려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속도조절 기대가 약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30원대로 올라섰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1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5.0원) 보다 6.7원 오른 1331.7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1.0원 급등한 1336.0원에 개장했다. 장중 1336.0원까지 올라 가며 고점을 높였다. 이날 외환시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인해 1시간 늦춰진 10시에 개장했다. 마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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