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코스피가 미국 증시 부진 영향을 받은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77.45)보다 34.55포인트(1.39%) 내린 2442.9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약보합권에서 하락 출발해 한 때 246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고 결국 1%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종료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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