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소액 제외(월급에 절반정도?)

 

나머지 다 태웠어 대출은 하나두 없엉

 

이제는 월급이나 부업으로 들어오는 돈들

 

생활비 제외하곤 달마다 전부 태울 예정이긴한데

 

평단은 여기서 많이 내려오진않겠지 

 

투자 경험치가 극히 짧아서 (2년 정도됐넹, 차트공부시작한건 올해 4월..)

 

무섭기는해 사실

 

근데 그 무서움보다 2~3년 뒤에

 

지금보다는 더 벌거라는 믿음이 크길래 해볼만한 투자인것 같아서 비트만 넣었어

 

 

10~12k 오면 그때 사면되지않냐는 형들 많자낭

 

나도 거기까지 갈것같애 하지만

 

나로썬 이게 최선 같아

 

왜냐하면 19~20k오면 풀매수하겠다던

 

마음이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

 

조금 더 싸게 조금 더 싸게 

 

10k가 와도 8k 기다린다면서 또 안사게 될 것 같더라

 

고수형들은 당연히 기다림의 찐바닥에서 손익비 좋게 잡겠지

 

난 -50% 각오하고 들어갔어 (내 평단에서 반토막이면 7.5k정도되겠넹)

 

그래도 TP값 69K 전고 이상으로 잡으면 충분히 좋지않아?

 

4월 48k부터 시작한 숏충이 본격 현물충이로 전직한 기념으로 글써봐

 

 

예상댓글은 : 관망충하면 되지 왜 벌써 탔어.. 거미줄 걸어놓으면 되지 왜 벌써 탔어 등등이겠지.. 

 

 

미안 형들 코린이의 한계야

 

초보라 투자자가 아닌 트레이딩으로 오숏한다고 몸도 반년 사이에 많이 망가져서 현생에 집중좀 해볼게

 

잃어버린 근육찾으러 가야지

 

이 글도 똥글이라고 욕할까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