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미국의 주택 판매가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주택 구매자들이 급격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집값 상승, 시중 부동산 매물 감소 등과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10년여 만에 가장 느린 판매 속도라 할 수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 10월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연간 443만채로 9월보다 5.9% 감소했다고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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