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의 자체 예치 서비스 ‘고파이’ 상품의 출금이 지난 16일부터 중단됐다. 현재 언제든지 가상화폐를 넣고 뺄 수 있는 자유형 상품의 출금만 막혔는데, 오는 24일 만기가 돌아오는 고정형 상품의 원금·이자 지급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아직 고팍스 일반 고객들의 예치금 인출이 몰리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당국은 고파이 출금 지연 사태가 장기화하면 이른바 ‘코인런’(대량 인출 사태)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매일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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