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공식 채널을 통해 "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펜부시캐피털(Fenbushi Capital)의 공동 창업자인 션 보(Shen Bo)가 자신의 월렛을 해킹 당해 4,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것은 니모닉 유출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슬로우미스트는 "션 보는 트러스트월렛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지갑 자체의 보안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그가 도난당한 암호화폐 중 3,810만 USDC는 FTX 해킹 직전 FTX US를 통해 출금됐으며, 현재 유니스왑 V3를 통해 DAI로 환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7170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7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