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독일의 11월 소비자 물가가 3개월 연속으로 10%대를 유지했으나 지난달과 비교해 다소 완화됐다. 독일 통계청 데스타티스는 29일(현지시간) 독일의 11월 소비자 물가(속보치)가 전년 동월 대비 10.0% 상승해 전달(10.4%)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다. 독일의 물가는 지난 9월 처음 10%대로 올라선 뒤 지난달에는 71년 만에 최고치인 10.4%를 기록했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독일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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