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지난 1개월 반 동안 횡보하면서 소폭 확장했다고 진단했다. AP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내놓은 지역 연방준비은행 경제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활동이 10월 중순에서 11월 하순에 걸쳐 거의 보합세를 보이며 약간 확대되는데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런 상황에서 인플레와 노동력 부족을 둘러싼 다양한 시그널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준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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