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를 보이며 1300원 아래에서 턱걸이 마감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7원) 보다 0.2원 오른 129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3.8원 오른 1303.5원에 개장했다. 장중 1296.0원까지 내려갔다가 1303.7원까지 오르는 1300원 구간에서 등락했다. 환율은 4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 전환했다. 미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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