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 가까이 밀려났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51포인트(1.84%) 내린 2434.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8.34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도합 90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시장 강세를 이끈 통화정책 안도감과 중국 제로코로나 완화 기대감 등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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