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자의 8% 가량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고 평균 투자금액은 87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을 ‘한국 부자’로 분류하고 이들 400명을 설문조사한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4일 발표했다. 보고서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부자들이 가상자산에 투자한 금액은 올해 평균 8720만원으로 지난해(8360만원)보다 4.3% 늘어났다. 한국 부자 중 현재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비율은 7.8%로 지난해(8.8%)에 비해 1%포인트 줄었다. ‘과거에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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