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법원이 셀시우스가 챕터 11 구조조정 계획을 독점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독점권 유효 기간(Exclusivity Periods)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셀시우스는 "우리는 오늘 두 차례의 청문회에 참석했으며 사건 이해 관계자들과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유동성 제공을 위해 셀시우스가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물량을 매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법원에서는 이르면 다음주쯤 이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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