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플랫폼 앰버그룹(Amber Group)이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앰버그룹은 약세장을 이유로 전직원의 10%를 감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기업 측은 "평소와 다름 없이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며 "시장 주기에 따라 우리는 비즈니스 전략, 제품 등을 조정하고 중심축을 바꿔나간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어로 된 감축 관련 게시글에 해고 후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다수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들은 기업 경영진과 연락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앰버그룹 측의 공식 입장은 없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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