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두나무 송치형 의장이 금일 2심 무죄를 선고받았다. 송치형 의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돼 검찰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0억원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017년 9월부터 11월 사이 가짜 계정을 이용해 거래소 내 비트코인을 자전거래했고, 이를 통해 거래량을 부풀리고 수익을 편취했다는 혐의로 송치형 의장 및 임직원 총 3명을 조사했다. 지난 2020년 1심에서 재판부는 송치형 의장에게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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