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국내 증시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82.81)보다 11.73포인트(0.49%) 내린 2371.08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이날 0.17% 오른 2386.90에 시작해 하락 전환했다. 지난 2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4757억원어치를 팔아치웠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 2057억원, 2246억원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엇갈렸다. 보험업(1.06%)과 통신업(0.59%), 서비스업(0.56%), 금융업(0.34%), 의약품(0.32%)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8174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78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