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준비금 증명 보고서를 공개했지만 재무구조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낸스가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정보 공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WSJ는 이 보고서는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스가 바이낸스의 요청에 따라 작성했으며, 감사보고서로 보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 바이낸스의 부채와 자산은 각각 59만7692개의 BTC(비트코인)와 58만2486개의 BTC로 기재됐는데, 부채가 자산보다 3% 가량 많았다. 바이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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