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플랜비 “비트코인과 미 주식시장(S&P500)은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u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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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3729

애널리스트 플랜비 “비트코인과 미 주식시장(S&P500)은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비트코인과 미 주식시장(S&P500)은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언했다.

PlanB ????@100trillionUSD

ICYMI
- #Bitcoin and S&P500 are correlated (95% R2) and cointegrated (so probably not spurious)
- Current S&P level implies BTC $18K (or S&P to go down)
- This is consistent with S2FX model: $288K BTC at S2F56 -> it implies $4300 S&P
- Money printing (QE) pumps both S&P and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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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B는 “만약 S&P500 지수와 BTC가격이 완벽하게 동조된다면, 비트코인은 18,000 달러가 적정 가격이다. 아니면, S&P500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명 애널리스트 Luke Martin(@Venture Coinist)는 planB의 말에 동의하며, 지난 3년간의 통계에서 비트코인과 전체 자산클래스 사이의 평균 상관관계는 거의 무상관인 ‘0.08’에 그친다고 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 상관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 주식시장(S&P500)과 비트코인 가격을 조사하여 나타낸 그림에서는 2020년 이후 큰폭으로 ‘긍정적인 상관관계’로 전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Luke Martin

2020년 이후로만 한정하면 더욱 현저하다. 특히 3월 코로나 쇼크 때는 상관률이 0.5를 넘었던 기간도 있어 코로나 제2파 우려로 NY다우와 S&P500이 대폭 하락했을 때도 암호화폐 시장이 연동되었음이 증명됐다.

Luke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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