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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은 기소까지 최대 수년이 소요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미국 뉴욕 남부지방검찰이 FTX 파산 신청 약 한 달만에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를 기소한 것은 주요 사기 사건 중에서 이례적인 사례라고 보도했다. 진 로시(Gene Rossi) 전 뉴욕남부지방 검사는 "이처럼 빨리 기소가 이뤄진 것은 검찰이 상당한 양의 증거를 모았음을 시사한다. 특히 핵심 피의자인 SBF를 이렇게 빨리 기소했다는 것은 매우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샘 부엘 전 법무부 엔론 사태TF 선임검사는 "SBF 기소장이 고작 14페이지 분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검찰이 기소를 지나치게 서둘렀을 가능성도 있다. 주요 사기 사건과 비교했을 때, 14페이지 분량은 매우 빈약한 편에 속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뉴욕 검찰이 SBF를 고객 자금 유용, 사기 등 8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4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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