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비유하면 좋을까..
신축 아파트 지어졌는데 주변 상가, 지하철역도 없는 허허 벌판지역이
갑자기 지하철역이 지어진다는 계획이 생기고
그러면 교통도 편리해지고 큰 건물들도 들어서니
시작도 전부터 아파트 가격 떡상하는거랑 같은거지
코인이나 주식도 미래 기대가치 보고 사는거고. (펌핑장 단타러 제외)
그 투자의 자본, 소요기간같은 리스크는 다 자기가 짊어지고 가는건데
실물경제가 개판이라서 실물보고 투자한다? 이게 아니고
미래보고 투자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