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미국 이송 대신 바하마 구치소에 다시 수감되는 신세가 됐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SBF는 이날 바하마 나소 법원에 출두해 미국으로의 송환에 맞서 싸울 권리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SBF의 이같은 계획을 알고 있지 못했다는 SBF의 현지 변호인 제롬 로버츠의 발언으로 혼선이 빚어지며 SBF의 미국 이송 여부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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