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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BTC 채굴업체, 가격 하락에도 올해 채굴 능력 키웠다...생산량도 증가"

by 코인니스 posted Dec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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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5003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가 비트코인 채굴 호스팅 업체 컴패스마이닝(Compass Mining)의 보고서를 인용 "올해 BTC의 가격이 47,766달러에서 16,870달러로 약 64%, 채굴업체들의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평균 91% 하락했지만, 채굴업체들은 채굴 능력을 계속 키웠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는 BTC의 채굴 해시레이트를 올초 1.9EH/s에서 현재 6.0EH/s까지 증가시켰고, 직원은 62,000명으로 189% 증가했다. 또한, 비트디지털과 라이엇 블록체인의 해시레이트도 각각 157%, 148% 증가했으며, 비트팜스, 마라톤디지털홀딩스 등의 해시레이트도 100% 가량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해시레이트의 증가에 따라 채굴업체들의 채굴량 또한 증가했다. 2022년 11월 기준 라이엇 블록체인은 4872개(2020년 1033개, 2021년 3812개)를 채굴했으며, 클린스파크는 4157개(2021년 1528개)를, 비트팜스는 올해 5000번째(2021년 3452개) BTC 채굴에 성공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5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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