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규제 도입 원년…거래소도 각자도생 시작한다"

테라-루나 급락 사태, FTX 붕괴 등 올 한 해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에 굵직한 대형 사고들이 터지면서 내년은 규제 도입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도입이 국내외 정부에서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시황 침체가 이어지며 거래소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암호화폐 평가·분석 플랫폼 쟁글은 '2023년 암호화폐 전망, 안티프래질'을 통해 루나, 쓰리애로우캐피털(3AC), FTX 사태가 발생하며 생태계 전반의 신뢰가 무너졌다며 더이상 정부 당국 주도의 가상자산 규제는 이제 피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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