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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이상 외환송금 혐의 57개사 조사중...가상자산 구매 목적 의심

by 코인니스 posted Jan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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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50765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 이상 외환송금과 관련해 57개사, 6조원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7월부터 11월까지 금융감독원에서 넘겨받은 업체들이다. 서울세관은 이상 외환송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상당수 업체가 수입 실적이 없는데도 가상자산 구매 목적의 송금을 '수입 전 사전송금'으로 속인 뒤, 외환을 불법 유출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수입통관 자료와 은행의 외환송금 자료를 비교·분석해 외환송금이 실제 무역 거래대금인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감원 조사 결과 이상 외환송금 대부분이 홍콩으로 흘러갔다는 점을 고려해 홍콩세관과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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