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엑스트라(Finextra)가 외환 및 주식 정보 플랫폼 포렉스서제스트(Forex Suggest)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작년 비트코인 채굴로 약 8,630만 톤의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했으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약 4억 3,16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에 이어 라이트코인(LTC)과 비트코인캐시(BCH)등이 연간 CO2 배출량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경우 머지(PoS전환)이후 연간 CO2 배출량은 거의 1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2,195만 톤의 CO2를 배출했지만 현재 연간 CO2 배출량은 8,824 톤까지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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