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교회 성탄절 기간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지시했다고 CN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국가들에 뿌리를 둔 정교회는 기독교 개신교나 가톨릭과 달리 1월 7일을 성탄절로 지킨다. 앞서 러시아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가 크리스마스 휴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릴 대주교는 6일과 7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것을 촉구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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