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뉴저지 파산법원이 공개한 자료를 인용,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 업체 블록파이의 경영진이 지난해 10월 이후 플랫폼에서 어떠한 암호화폐도 인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기업 측은 "블록파이 경영진 그 누구도 10월14일 이후 플랫폼에서 암호화폐를 인출하지 않았다. 특히 8월 17일 이후 0.2 BTC 이상을 인출한 사람도 없다. 파산 신청 직전에도 경영진은 플랫폼에서 자금을 인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블록파이는 오는 11일 기업의 자산, 부채 및 재정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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