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은행권이 기본급 300~400%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사실상 ‘성과급을 줄이라’는 압박에 나섰다. 경기침체 우려 등 서민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고금리 대출로 돈잔치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임원회의에서 “은행의 성과보수 체계가 단기 성과에 너무 치우쳐 중장기적으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소홀, 금융사고 발생 등의 문제점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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