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기관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포지션에 사용하는 담보 암호화폐를 바이낸스 플랫폼 외부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기관 투자자들이 담보 자산을 바이낸스 커스터디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콜드 스토리지에 자산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는 "이번 조치는 레버리지 투자자들에게 호재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거래를 위해 담보 자산을 거래소에 보관해야 하지만, 콜드 스토리지 월렛을 사용하면 변동성이 큰 시기 대규모 암호화폐 유출없이 암호화폐를 계속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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