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약속된 투자금 미지급과 관련해 VC 패브릭 벤처스(Fabric Ventures)에 소송을 제기했다. 공개된 법원 자료에 따르면 패브릭은 셀시우스에 800만 달러 이상을 3번에 걸쳐 투자할 예정이었으며 지난해 5월 합의된 내용에 따라 200만 달러를 이미 지불했다. 이후 6월에 200만 달러, 7월에 400만 달러가 예정돼 있었으나, 셀시우스 파산 등으로 해당 자금은 미지급된 상태다. 이에 셀시우스는 "미결제 금액인 6,003,379 달러와 이자, 수수료, 손해배상을 요구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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