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의 창업자 저스틴 선이 후오비의 글로벌 자문위원회 멤버에 이어 수장으로 확정됐다. 후오비는 글로벌 기준 19위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다.1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후오비 글로벌은 저스틴 선 트론 최고경영자(CEO)가 후오비 글로벌자문위 멤버뿐만 아니라 거래소 내 결정권자로 올라섰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0월 선 CEO는 홍콩계 투자사 어바웃캐피털이 후오비 글로벌의 지분 60%를 인수하면서, 후오비의 대주주가 됐다. 당시에는 글로벌 자문위원회의 멤버로만 활동했을 뿐 거래소 경영에 참여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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