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가 지난해 11월 고객 자금 인출을 동결한 뒤 파산 신청 때까지 수주일간 떠안고 있었던 부채가 51억달러로 밝혀졌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제네시스의 임시 CEO 데라 이슬림이 서명해 파산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밝혀졌다. 제네시스 글로벌은 전날 밤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냈다. 챕터 11은 기업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9156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9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