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에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9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인 1230원 초반대에서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5.5원) 보다 3.8원 하락한 123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 15일(1229.6원)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5원 내린 1233.0원에 개장해 1231.3원까지 저점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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