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다음 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준비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 초반대에서 마감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31.7원) 보다 1원 하락한 1230.7원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 15일(1229.6원)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0.3원 오른 1232.0원에 개장한 후 1230.3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달러화는 주요국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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