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67포인트(0.08%) 상승한 3만3978.08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13포인트(0.25%) 오른 4070.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9.30포인트(0.95%) 뛴 1만1621.71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선호 물가 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에 따라 연준이 다음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긴축 속도조절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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