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25bp로 간다 합니다.
파월이 50bp로 하되 추이를 지켜보고 낮추겠다
주도권을 내주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을러메는 수도 있겠읍니다만.
그렇게 하기 어려운 거슨
미국이 부채한도까지 영끌 한 상황이라
의회가 부채한도를 풀어야 하고 풀더라도
올해만 채소 1조달러,
천 조원 조금 넘는 국채를 발행해야
이자를 갚고 모라토리움을 면합니다.
왜나라처럼 자국의 은행이 자국의 국채를
모두 살 요량으로 자위한다면 더 볼 게 없겠지만
패트로 위안화가 시작되었고 브릭이 가동되는 마당에
금리를 올려서 긴축으로 달러 저갱을 간신히 막는 정도라면
미국채 매도세는 지속 내지 가속될 뿐입니다.
파월이 다 죽어가는 달러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주려면
25bp로 낮추되 앞으로 올릴 가능성이 있다며
국채매입를 꼬드기는 일이 될 것입니다.
금리 내리면 다시 문제는 물가입니다.
그 사이 원자재 유통망은 혼란 그 잡채가 된 상황.
몇 몇 원자재 금속의 경우에 코멕스에 남은 실재고량이 미결제약정의 반도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경기침체로 수요가 줄고 공급은 그 보다 더 줄어서 물가가 오른데다
다시 금리를 낮추고 국채를 천조넘게 발행한다면
불난 집에 부채질이도 이쯤되면 파초선급 부채질이 될 것인 즉
인플레이션 폭탄이 터진다면 물가도 오르고
주가도 오르고 자산이 다 같이 오르면 기부니야 좋겠지만
인플레이션 헷지하기를 한 번 생각해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시점입니다.
다 알고 있는 하드 에셋 두 가지.
귀한 금속입니다.
아이폰 베이스 모델은 늘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해오고 있읍니다.
지금 아이폰 살 돈으로 코인 현물을 사서 냉동실에 보관해뒀다
10년 뒤에 열면 아이폰 500개를 살 수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비트와 잘 고른 알트에 씨 뿌리기 DCA는 항상 옳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선물?
한달 월급의 반 미만으로 굴려서
다만 인건비의 물건 건으로 전락하지 않고
그저 맛난 거 가격 부담없이 사먹을 인권을 유지하는 만큼의
인권비 정도 벌면 족하지 않을까 모르겠읍니다.
한줄 요약. 오늘도 맛점.